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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청주 내덕2동,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 앞장

25-05-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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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 청주시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충한)는 28일 ㈜공공디자인이즘에 페트병(PET) 뚜껑 48kg을 기부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내덕2동은 올해 초부터 지역 주민과 함께 병뚜껑을 모아왔다.

기부된 병뚜껑은 업사이클링 열쇠고리, 이름표 등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며, 그렇게 제작된 제품 가운데 일부는 연말에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공공디자인이즘과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윤충한 내덕2동장은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병뚜껑을 업사이클링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디자인이즘은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와는 플라스틱 병뚜껑 업사이클링, 플리마켓 행사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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